애비 & 브리트니 헨셀 샴쌍둥이 프로필 인스타

샴쌍둥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쌍둥이, 애비게일 로레인 헨셀(Abby)과 브리트니 리 헨셀(Brittany)은 두 개의 머리가 한 몸에 붙어 있는 다이세팔릭 파라파구스(Dicephalic parapagus) 유형의 샴쌍둥이입니다. 1990년 3월 7일 미국 미네소타주 카버 카운티에서 태어난 이들은 독특한 삶의 방식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기본 정보 및 신체적 특징

애비와 브리트니는 부모인 패티(간호사)와 마이크(목수/조경사) 아래 남동생 코디, 여동생 모건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들의 신체는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데요.

  • 개별 장기: 각자 심장, 위, 척추, 폐, 척수, 신장(총 3개 중 각자 1개)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유 장기: 간, 대장, 방광, 생식기관 등은 공유합니다.
  • 신체 제어: 애비가 오른쪽 팔과 다리를, 브리트니가 왼쪽 팔과 다리를 제어합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완벽한 협동을 통해 걷기, 달리기, 운전 등 일상생활을 영위해 왔습니다. 심지어 각자 별도의 운전면허도 소지하고 있죠.

태어날 당시 세 개의 팔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능이 없던 팔 하나는 절단했습니다. 부모님은 분리 수술의 낮은 생존 확률 때문에 수술을 거부하고, 두 딸이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습니다.

성장과 교육, 그리고 사회적 활동

애비와 브리트니는 평범한 학생들처럼 교육 과정을 밟았습니다.

  • 학력: 메이어 루터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베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 미디어 출연: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라이프> 매거진, <오프라 윈프리 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자신들의 삶을 다룬 TLC 리얼리티 시리즈 <애비 & 브리트니>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007년에는 다큐멘터리 <특별한 사람들: 몸을 공유하는 쌍둥이>에도 등장했습니다.
  • 직업: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미네소타주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별도의 계약을 맺고, 애비는 수학과 과학을, 브리트니는 언어와 독서를 담당하며 협력하여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애비와 브리트니는 자신들의 사생활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과도한 대중의 관심에 불편함을 표해 SNS는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근황 및 기타

  • 결혼: 2021년 11월, 애비가 간호사이자 퇴역군인인 조쉬 볼링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애비와 조쉬, 그리고 조쉬의 딸 이사벨라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브리트니의 연애나 결혼 상태는 비공개입니다.
  • 성격: 이들은 “우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강조할 만큼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협상과 타협을 통해 번갈아 결정을 내리며 조화롭게 삶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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